따상 뜻 (예시: 원티드랩 청약, 원티드랩 공모가)

현재 주식시장에서 상 따상 따따상이라는 용어가 많이 쓰이고 있다.

 

최근 따상에 성공한 기업은 플래티어라는 기업으로 12일에 따상으로 거래가 되었다.

(카카오뱅크 따상도 유명하다.)

 

주린이들은 주식에 대해 잘 모르고 투자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확한 용어 정리가 필요하다.

 

(주린이: 주식+어린이 합성어)

 

올해 공모주 청약이 핫한데 상반기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제주맥주 등

 

공모금액만 5조 6천억원이라는 자금이 들어갔다.

 

(공모: 기업에서 새로 발행 주식이`나 공사채같은 유가증권 인수 일반인들에게 모집)

 

<따상 뜻>

먼저 '따상' 전에 '상'이 있으며 이는 공모가를 기준으로 결정이 된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상한가일 경우에는 '상'이라고 하고

 

첫 거래일에 공모가의 2배가 되는 경우는 '따상'이 되는 것이다.(예: 카뱅 따상)

 

요즘 공모주에 투자한 사람들은 대부분이 공모가보다 가격이 높아서 수익을 내고 있다.

 

현재 최고 상승률 종목은 자이언트스텝이 700%, 공모가보다 8배이상 올랐다.

 

또한 최근에 상장한 맥스트는 보름도 되지 않는 거래일만에 400%이상 급등했다.

 

공모주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추세가 언제까지 갈 지 알수 없지만,

 

현재로서는 공모주 열풍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티드랩 청약 따상>

최근 상장한 원티드랩도 따상을 기록하였다. 

 

원티드랩 청약은 일반 청약에서 1731대1 경쟁률이었으며

 

원티드랩 공모가인 3만5천원의 2배인 7만원을 넘긴 후 계속 주가가 유지되여

 

종가 또한 따상으로 마무리 한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 사고 기관, 외국인이 순매도했다. 

 

원티드랩의 경우 코스탁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상장주선인 추천제'를 통해 상장했으므로

 

투자자들에게 '환매청구권'을 준다. '환매청구권'은 상장 후 6개월 이내에 주가가

 

공모가의 90%로 하락하면,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주식을 되사달라고 요구 할 수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