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프로필 학력 고향 딸 대출 논란

더불어 민주당 양문석 딸 대출 논란

더불어 민주당 경기 안산 갑 국회의원 후보 양문석은

 

2020년 딸 명의를 이용해 대출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2020년 대학생 딸 이름으로

 

11억원 가량의 사업자금 대출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아파트를 매입했다.

 

11억원의 사업자금 대출 당시 양문석 후보가 서류 조작 등

 

고의성이 입증될 경우 불법 대출로 인정될 수도 있는 사안이다.

 

이에 대해 양문석 후보는  "당시 새마을금고가 대출영업 업계관행이라고 했다.

 

우리 가족 대출로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있느냐"고 발언했다.

 

양문석 프로필 

 

 

양문석 나이는 1966년 9월 28일생으로 올해 58세이다.

 

양문석 고향은 경상남도 통영이다.

 

양문석은 유영초 통영동중 대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양문석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양문석 종교는 개신교이다.

 

양문석 경력사항

양문석은 전국언론 노동조합 집행위원, 미디어스 편집위원과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언론개혁 시민연대 집행위원, 사무총장을 맡기도했다.

 

2010년에는 민주당 추천을 받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맡았다.

 

양문석은 2019년 4.3 국회의원 재보선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 소속으로

 

경남 통영시 고성군을 선거구로 하여 2위 35.99%로 득표하여 낙선했다.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같은 통영시 고성군 선거구에서 낙선했다.

 

2022년 경상남도 도지사 선거에 나가 29.43%를 받아 낙선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 경기 안산 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왔다.

 

국회의원 양문석 후보 논란 및 사건들

 

 

양문석 후보는 2007년 언론연대 사무총장 때, 뉴스 미디어오늘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의 칼럼에 "자신의 권력을 배경으로 쏟아내는

 

대통령의 악취섞인 발언에 실직할 것 같은데" 등의 문구를 썼다.

 

또한 2011년 양문석 방송통신 위원회 상임위원 재직 때에는 국정감사 2일 전,

 

밤11시부터 새벽1시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룸살롱에서 KT로부터 접대를 받았다.

 

2018년 7월 3일, 양문석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제가 통영에 살고 촌에 사니까 저같이 유명한 사람을 보기 힘들잖아요,

 

촌사람들은. 그래서 저를 보면 많은 이야기를 겁니다."라고 말해

 

양문석 후보의 고향인 통영 비하논란이 있었다.

 

2024년에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 신고를 할 때 실거래가와 공시가 중 높은 가격을

 

신고하도록 법에 명시되어있지만, 양문석 후보가 낮은 가격으로 신고하여 9억원 가량의

 

재산이 축소되어 신고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