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정진화1 근대5종 전웅태, 한국 최초 근대5종 동메달 전웅태 선수는 8월 7일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5종목 합계 1470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이 근대5종에서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또한 전웅태 선수는 도쿄올림픽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2021년 8월 8일 오후 8시 도쿄 올림픽 폐막식에서 전웅태 선수가 기수로 태극기를 들고 입장할 것이라고 한다.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폐회식에는 기수 전웅태를 포함하여 근대5종 선수 4명과 임원 30명 등 대한민국 선수단 34명이 참가한다. 근대5종은 하루동안 수영, 펜싱, 승마, 육상, 사격을 모두 치르는 종목이다. 1964년 올림픽부터 근대5종 경기에 한국이 출전하였으나 메달을 획득한 것은 5.. 2021.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