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의협 회장 투표 - 임현택, 주수호
의료계와 정부는 의대증원 때문에 갈등을 빚고 있다.
현재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 선거에는 1차 투표에서
임현택 후보가 1위, 주수호 후보가 2위를 차지했다.
2024년 3월 22일 제 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투표에서
임현택 후보가 1만 2,031표를 받았고 주수호 후보가 9,846표를 받았다.
이번 대한의사협회 회장 투표율은 66.5%로 지난 선거보다 10%이상 올랐다.
2024년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결선 투표를 치룬다.
대한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 임현택 입틀막
임현택 대한 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은 2024년 2월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개혁 민생토론회에서 입장을 밝히려다가 경호처 직원들에게 입틀막(입 틀어막힘)을
당하며 양팔을 붙잡힌 채 끌려나가기도 했던 인물이다.
"대통령님이 국민 목소리 듣겠다고....오늘 행사 제목이 뭔 줄 아세요?"
의료계 대표자가 왔는데 대통령님이 말씀을 안 듣겠다는 게...말씀을..대통령님!..."
임현택 프로필

임현택 회장 고향은 충청남도 부여다.
임현택 나이는 1970년 4월 18일생으로 올해 54세이다.
임현택 학력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고,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를 수료했다.
임현택은 소아청소년의사 회장 선거에서 2016년에 처음 당선되었고,
2018년, 2020년, 2022년까지 연속하여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으로 있다.
임현택 경찰 수사
최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후보는 정부로부터 고발당하여 경찰수사를 받고 있다.
임현택 회장은 2024년 2월 27일 의사협회 집행부 5명에 대해 업무개시명령 위반,
형법에 따른 업무방해, 교사 및 방조 등 혐의로 정부로부터 경찰에 고발당한 상태다.
또한 과거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은 2016년 소아청소년과 의사 커뮤니티에
소청과 후원 글을 쓰고 약 1억 6천만원을 적법한 절차가 없이
개인계좌로 입금을 받아서 논란이 되었고, 법원은 벌금 200만원 선고유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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