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자소서1 만능 자소서 저녁은 오랜만에 부리또를 먹었다. 금방 차가워졌지만 그냥 먹었다. 배고프니깐 먹을만했다ㅋㅋㅋ 화질이 좋아서 그냥 카메라로 찍어도 잘 나와서 좋다ㅎㅎ 오랜만에 할리스에 갔다. 원래 보통 할 일 있을 때(거의 공부하거나 자기소개서 쓰는 일을 하러) 오는데 오늘은 늦은시간인데 근처에 늦게 까지 여는 데가 여기뿐이어서 들어왔다. 커피값이 밥값이라서 오랜만의 약속아니면 잘 안 나오는데 친구한테 오랜만에 뭔가 사주고 싶기도 해서 제일 가까운데로 들어왔다ㅎㅎ 카페는 정말 쉼터이다. 낮에는 엄청 덥다가 밤에는 좀 많이 쌀쌀한 것 같다. 저녁 먹고 바로 왔으면 사람이 많았을텐데 할리스에 사람 많이 없어서 그런가 분위기좋게 느껴졌다.ㅋㅋㅋ 오늘 하루종일 무엇을 했는가? 음...ㅠㅠ 이력서 넣을 만한 곳을 엄청 스크랩했는데.. 2021.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