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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만능 자소서

by 김챌린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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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오랜만에 부리또를 먹었다. 금방 차가워졌지만 그냥 먹었다.

배고프니깐 먹을만했다ㅋㅋㅋ
화질이 좋아서 그냥 카메라로 찍어도 잘 나와서 좋다ㅎㅎ
오랜만에 할리스에 갔다. 
원래 보통 할 일 있을 때(거의 공부하거나 자기소개서 쓰는 일을 하러) 오는데
오늘은 늦은시간인데 근처에 늦게 까지 여는 데가 여기뿐이어서 들어왔다.


커피값이 밥값이라서 오랜만의 약속아니면 잘 안 나오는데

친구한테 오랜만에 뭔가 사주고 싶기도 해서 제일 가까운데로 들어왔다ㅎㅎ
카페는 정말 쉼터이다. 낮에는 엄청 덥다가 밤에는 좀 많이 쌀쌀한 것 같다.

저녁 먹고 바로 왔으면 사람이 많았을텐데

할리스에 사람 많이 없어서 그런가 분위기좋게 느껴졌다.ㅋㅋㅋ

오늘 하루종일 무엇을 했는가?


음...ㅠㅠ
이력서 넣을 만한 곳을 엄청 스크랩했는데 쓴 곳은 거의 없다는 것.. 허허
왜냐면 자소서 필수제출이고 이력서도 무슨 다 자기네 양식으로 쓰라고..ㅠㅠ
왜때문에 스크랩한거 100개지?
ㅋㅋㅋㅋㅋㅋ
크기에 압도 되었다.........
일단 만능자소서부터 만들기가 우선인 것 같다!!!
목표는 오늘 새벽까지라도 기본항목 4개 쓰는 것이다.
제발...
평일에는 아무래도 공고체크하느라 시간 다가고 뭔가 부담스럽다..
자유 자기소개서는 항목 2개만써도 괜찮은가?
흑..ㅠㅠ
자소서 쓰기 싫어 쓰는 일기....ㅋㅋㅋ
만능 자소서 다 쓰면 일욜부터 지원 다시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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