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1 머니게임 육지담멘탈 건강 걱정되네. 요즘 머니게임을 막장드라마 보듯이 욕하기도 하고, 저렇게 미칠 수가 있구나하며 신기하게 보고 있다. 이번에 육지담이라는 참가자가 정신병 약도 먹고 있다고 하고, 의사에게 권고 받아서 도중 하차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1화인가에 육지담이 당근 먹는 거 보고 신기했는데, 그 때만 해도 개막장이 될 줄은 몰랐는데 점점 개막장이 되어가더라... 코로나 블루같이 우울증이라는 게 어떤 것일지는 모두가 공감할텐데, 요즘 참가자 몇몇만 악플을 많이 받는 것을 보며 조금 걱정되기까지했다. 연예인들이 악플 같은 거나 우울증으로 생을 마감하는 사례가 많이 보이면서 더더욱 걱정이 된다. (술광고 들어온 것 같은 초반 술판 장면들 ㅋㅋㅋ) 애초에 화제성이 생기려면 방송에서는 그런 빌런이 나와야 재미가 있겠지? 막장드라마같은 거.. 2021.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