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여성가족부 장관 김행 프로필 논란 경력사항

여성가족부 장관 김행 후보 논란

김행은 2023년 9월 13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로 지명되었다.

 

그러나 김행은 박근혜 정부시절 대변인 임명 시절 자신이 창업한 회사 위키트리 주식을

 

백지신탁 하는 과정에서 시누이에게 매도해 '주식 파킹' 의혹이 일었다.

 

또한, 2018년 이후 위키트리 관련 주식을 재매입 과정에서도 딸의 자금 출처 의혹,

 

콘텐츠 소비하면 암호화폐로 보상하는 SNS 스팀잇을 통한 코인 축적 의혹,

 

위키트리 관련 전임대표 주식을 넘겨받는 과정에서의 배임 의혹 등이 제기되었다.

 

또한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는 청문회장에서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었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지명된지 29일 만인 10월 12일 자진사퇴하게 되었다.

 

김행 국민의힘 비례대표

 

김행은 2024년 3월초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공천신청했다.

 

그러나, 2024년 3월 18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에는 김행 이름은 없었다.

 

김행 프로필

김행 나이는 1959년 4월 5일생으로 올해 65세이다.

 

김행은 경주 김씨이며, 김행 출생지는 서울특별시이다.

 

김행 학력은 연세대학교 식생활학과(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학위, 박사학위를 수료했다.

 

김행 경력사항

 

 

김행은 민주정의당 산하 여론조사기관인 한국사회개발연구소(현재 여의도연구원)에서

 

10년동안 근무 후, 1994년부터 중앙일보 전문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여론조사/ 미디어 회사를 운영한 뒤 정몽준캠프에 들어가면서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김행은 2002년 16대 대통령선거에서 정몽준 후보의 국민통합21 대변인, 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김행은 의류회사 등을 운영하다가, 2010년 위키트리를 공동창업하여 부회장을 맡는다.

 

김행은 박근혜정부 제2대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을 역임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후 새누리당으로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 예비후보였지만,

 

공천에서 지상욱 후보에게 밀려서 공천 탈락한다.

 

국민의힘 김행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

 

2022년 9월 13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선임된다.

 

2023년 9월 13일 윤석열 정부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된다,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서 재산 163억원을 신고했으며,

 

10년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시절보다 140억원 가량이 증가했다.

 

2023년 10월 12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대통령실에 전달한다.

 

2024년 3월 국민의힘 비례대표 공천 신청했지만,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들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