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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YTN 김백 사장 근황 프로필 고향 학력

by 김챌린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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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백 사장 대국민 사과 

 

김백 YTN 사장 과거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보도로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백 사장은 2024년 4월 방송을 통해 "언론은 공정하고 균형 잡힌 보도로 국민 여러분께 봉사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YTN은 그동안 소임을 다하지 못했다.

 

이 점, YTN을 대표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차마 입에 담기도

 

민망한 내용인 한쪽의 일방적 주장만 수십 건 보도했다.

 

이런 묻지마식 불공정·편파 보도로 국민의 신뢰를 잃은 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정중하게 사과드린다. 저는 사과에만 그치지 않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 부당한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YTN 김백 사장 퇴진 요구 근황

 

 

 

 

 

 

방송통신위원회는 보도전문채널 YTN 민영화를 승인했거, 유진그룹니 YTN 새주인이 되었다.

 

이에 따라, 김백 YTN 총괄 상무가 2024년 4월 1일 새로운 YTN 사장으로 선임되었다.

 

김백 YTN 사장이 대국민 사과를 하고나서 2003년 첫방송을 시작한 '돌발영상'이 불방된다.

 

김백 사장은 박민 KBS 사장과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김백 사장이 확대간부회의에서 문화 국제 뉴스를 강화하겠다고 했으며, 정치 뉴스가 사라지고 있다.

 

2024년 4월 17일 정오부터 서울 마포구 YTN 사옥 정문 앞에서 김백 사장 퇴진 요구 1차 집회를 열고,

 

YTN 구성원들은 김백체제불공정행위신고센터, 일명 백신센터 개소식 등을 진행한다.

 

YTN 김건희 쥴리 보도

 

YTN에서는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안해욱 전 초등태권도협회장이 유흥주점에서 '쥴리'라는 예명을 쓰는

 

김건희씨를 소개받았다는 주장을 담은 인터뷰를 보도한 적이 있다.

 

YTN 신임 사장인 김백 사장은 이 보도를 '불공정 보도'라고 말 한 것이다.

 

김백 YTN 사장 프로필

김백 나이는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이다.

 

김백 고향은 강원도 삼척이다.

 

김백 학력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1981년 KBS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김백은 YTN 보도국 국장, 상무이사를 거쳐 현재 YTN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김백 사장은 2008년 이명박 정부 때 인사위원으로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을 했던

 

언론인 6명에 대해 해고조치를 내렸고, 관련 사원 33인에게는 징계를 결정했다.

 

또한 김백은 2022년 6월 설립한 보수 성향 언론인 단체 공정언론국민연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2023년에는 국민의힘과 공동주최했던 토론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우려를 괴담으로 규정하며,

 

'민주노총 언론노조가 장악한 공영방송이 가짜뉴스를 퍼뜨린다'고 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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