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누나 EBS 이사장 유시춘 해임 청문회
국민권익위원회가 유시춘 EBS 이사장이 청탁금지법을 위반하고
업무추진비를 부정사용했다고 조사결과를 발표하여, 방송통신위원회와
대검찰청에 이첩하였고, 최근 방송통신위원회 해임 의결 전 청문이 진행되었다.
유시춘 이사장은 청문회 전 기자들에게 "월 100여만원의 업무 추진비를 가지고
누구에게 어떤 청탁을 할 수 있었겠냐"고 말했다. 해임 추진은 정부가 그간 진행해 온
공영방송 경영진 솎아내기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일이라 짐작할 뿐"이라고 했다.
권익위원회가 밝힌 유시춘 ebs 이사장 조사결과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유시춘 이사장이 "청탁금지법상 3만원을 초과하는 식사 접대 등 50여개를
확인했고, 정육점, 백화점, 반찬가게 등에서 부정사용 200여개, 액수로 1천700만원 상당의 부당사용"
으로 청탁금지법을 위반하였고, 업무추진비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유시춘 프로필 나이 학력
유시춘 나이는 1950년 5월 12일생으로 올해 74세이다.
유시춘 고향은 경상북도 경주시이다.
유시춘 학력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유시춘 가족은 부모님, 동생 유시민과 유시주가 있다.
유시춘 직업은 소설가이자 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장으로 있다.
유시춘 정치 경력사항
유시춘은 소설가로 활동하다가, 1999년 국민정치연구회 정책연구실 실장이 된다.
2000년에는 김대중 정부 시절 새천년민주당 여성 인재로 영입되었고,
제16대 총선에서 고양시 덕양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려했으나 공천이 무산되었다.
2001년 10월에 민주당 추천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된다.
2002년 새천년 민주당 후보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된 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을 맡았다.
2007년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을 역임한다.
2018년 문재인 정부 시절에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장으로 선임된다.
유시춘 아들 논란
EBS 이사장 유시춘 아들이 2018년 10월 대법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3년형을 받았다. 유시춘 아들은 대마를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로 인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9년 3월 22일 유시춘 이사장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에
"1심에서 무죄를 받았는데, 2심에서 잘못됐다. 그러나 3심에서 잘 될 것"이라고 말했고,
청와대 측 답변으로 "알겟다, 잘 하시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시춘의 아들은 EBS 이사 후보로 추천되기 전에 법정 구속이 되었지만,
방송통신위원회 및 EBS는 추천과정에서 검증하지 못 햇다고 부실검증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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