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생계지원금 지급일 확인(50만원 받기 2탄!)

20년에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준 이후에는 모든 국민에게 제공하지 않고 자격 요건에 따라서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고 있다.

특히 자영업자나 코로나 타격이 큰 업종에 관한 지원금이 있었다.

올해 5차 재난지원금은 작년 여름처럼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할 수도 있다고 한다.

아직 논의 중이라 작년보다는 적은 금액일 수도 있지만 20~30만원이라도 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런데 '한시 생계지원금'은 이전에 지급한 재난지원금의 성격과는 좀 다르게 코로나 이전보다

소득이 줄어들었으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라서 현재 소득이 없는 사람도 지원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가 2021년 5월달부터 6월달 초까지 '한시적 생계지원금' 신청을 받은 결과,

약 82만 가구가 본 지원금을 신청했다고 한다.

가구전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가구원 중에서 한 명이라도 2021년 1월부터 5월까지의 근로 및 사업 소득이

2019년이나 2020년에 비해 줄어들었고, 가구 소득 합산금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75% 이하여야 한다.

재산 기준은 대도시는 6억원, 중소도시는 3억5천만원, 농어촌은 3억원 이하일 시 신청할 수 있었다.

위에도 밝혔듯이 이미 4차 재난지원금 신청한 사람은 지원금을 중복 수령할 수 없다.

하지만 이미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소규모 어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로 30만원을 받은 가구는 '한시 생계지원금' 50만원 중

30만원을 제외한 금액인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현재 신청 가구들은 아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한시생계지원' 신청결과에 대해 확인 할 수 있다.

 

★복지로 홈페이지 확인하기★ 

직장을 잃거나 사업장을 폐쇄하는 등 코로나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제도이다.

그래서 그런지 실업급여와 중복으로 수급이 가능하다고 한다.

재산, 소득, 다른 지원금의 중복 수령 여부를 확인한 후에 6월 25일부터 가구당 50만원을 지급한다.

글 쓰는 시점(6월18일)기준으로 다음주 금요일부터 지급예정이므로 다음주 월,화쯤에는 확실히

'한시 생계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되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