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가 집중적으로 접종을 시작하는 3분기의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국민의 70%인 3600만명에 대한 1차 백신 접종을 3분기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분기 주력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라고 한다.
노바백스 백신의 사용허가가 나지 않은 상태라 이를 제외하더라도 백신 물량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백신 접종률이 가파르게 상승하였고
3분기에는 국민의 70%인 3600만명의 1차 접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11월쯤이 되면 집단면역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50대 백신접종시기>
현재 사전예약은 7월 중순부터 55세 이상이 대상자이고,
그 다음에는 50~54세가 대상자로서 7월 말에 예약을 받는다.
그래서 8월 초쯤에는 50~54세를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다.
7월 말까지 50대의 접종이 이루어지면 8월 중에는 40대 이하인 18~49세까지 사전예약을 매주 단위로,
백신이 들어오는 순서대로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사전 예약 방법>
사전 예약 방법은 예방접종 누리집을 통해서 인터넷으로 사전예약하거나
콜센터를 통해서 전화로도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고3 수험생의 경우에도 여름방학 중에 우선 접종을 진행한다.
7월 중순에 지원대상자를 받으면 예약은 8월 중에 접종을 시작해서 9월까지는 완료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험생 외에도 소아와 청소년에 대한 접종 계획은 화이자 백신이 12~15세 국외허가가 되어있는 상황이고
현재 식약처가 이에 대하여 사전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출처: 질병관리청
<현재 수급상황>
원래 6월 말에 84만 회분 정도가 들어올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조금 연기가 되었다.
아스트라제네카 일부 물량이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 1차 맞은 사람들 중 일부는 화이자 교차접종을 할 수 있다. 8월에 2차 접종 예정인데, 화이자 교차접종 희망자에 한해서 접종이 가능한 것이다.
<교차접종이란?>
AZ로 1차 접종을 했지만 2차는 다른 백신을 맞는 것을 말한다.
7월부터 있을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에서는 지연접종보다는 빠른 시간 내에
교차접종을 하는 게 좀 더 면역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교차접종을 하기로 결정이 되었다.
현재 교차접종을 원하는 사람은 그 날짜에 접종이 가능한데, 만약 2차 접종에서도 똑같이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싶다고 하는 사람은 지연접종으로 선택권을 줄 예정이라고 한다.
즉, 희망자에 한해서만 교차접종을 실시한다고 한다.
이제 접종할 수 있는 백신 종류가 다양해져서 앞으로 계획된 접종 대상자가 선택할 수 있는지 궁금했다.
그러나 차후 백신 접종 대상자가 백신 종류를 선택할 수는 없고, 들어온 물량에 한해서 접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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