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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81

큐넷 가상계좌 오류 사태 (feat. 입금 기한) 피터지게 간신히 기사 실기 원서접수를 해 놓고 얼른 가상계좌로 입금해야지~ 하고 가상계좌 복사해서 입금을 하려고 하는데 자꾸 다음 화면으로 안 넘어감. ????????왜 그러지 하고 다른 은행 어플 들어가서 계좌이체로 해보고 금액이랑 계좌번호도 다시 손으로 입력했는데 알고보니 없는 계좌번호라고 한다. 10번 넘게 시도하고 '계좌 확인하라'는 메세지가 계속 떠서 내가 문제가 아니라 이 계좌가 문제인거 같아서 혹시 다른 사람도 이런가?' 하고 검색해 봤더니 아직 오늘 올라온 게시물은 없고 전에 큐넷에서 이런 짓(?)거리에 당한 사람들이 써 놓은 글을 발견하고 하아... '곧 공지가 올라오겠지?' 했는데 공지사항에 입금했는데 접수 완료 안 뜨는 거만 나와있어서 발 동동.. 나는 입금조차 못 하고 있는데? ㅠ .. 2021. 6. 14.
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생 최종합격 후기(공공빅데이터 vs 공공데이터) 저번에는 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생 서류 합격자 발표가 3주후라서 넘 늦다 생각했는데 며칠 전에 공지했던 거보다 한 주 더 일찍 발표난다고 문자하더니 6월 2일자로 최종합격자 발표를 했다. 이거도 합격!!! 오늘 오전에 문자로 합격했다고 알려줬는데 오후에는 빅데이터 청년인턴이랑 공공데이터 인턴 둘다 붙은 사람은 선택해야 된다고 문자랑 이메일이 왔다. 6월 4일 금요일까지 둘 중에 어떤 것을 할 건지 선택해서 이메일을 보내야한다. 처음에는 약간 고민을 했지만 처음부터 목표했던 과정으로 아마 선택해서 이메일을 보낼 것 같다. 빅데이터 청년인턴을 새로 다시 모집하고 있다는 것을 오늘 검색하다가 알게되었다. 지역별로 많이 차이가 나지만 어쨋든 전국이 다시 추가모집을 하는 것 같다. 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생도 6월.. 2021. 6. 3.
공공빅데이터 청년인턴 최종합격 후기 (with 면접후기) 우오우~ 오늘 합격자 발표라고 해서 오전에 몇 번 홈페이지 가서 공지떴는지 확인했었는데 조용하길래 또 오후 6시나 이때 발표인가 싶어서 오후부터는 점심먹구 쉬고 있었는데 오오 합격자 발표했다고 확인하라고 문자가 왔다!! 근데 합격!!!! 뭐든지 합격은 기분이 조크든요~ 합격했으니 쓰는 면접후기 오랜만에 가는 면접이라서 옴청 떨렸다는 ㅠㅠ 일단 5명의 면접관 앞에서 면접을 봤었다. 엄청 큰 공간에서 5인씩 들어 가서 다대다 면접이었다. 공통질문으로 돌아가면서 대답했었다. 자기소개 준비때문이 서터레스 받았는데 다행히 자기소개는 안 시켰고 1. 데이터 분석 경험 있는지, 어려움은 뭐였는지 2. 빅데이터 청년인턴 사업의 목적이 뭔지 아는지 3. 인턴하게 되면 어디 가고 싶고, 뭘 분석하고 싶은지 4. 원하는 업.. 2021. 5. 26.
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생 서류합격&면접 후기( ai면접 방금 끝냄)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이라고도 하고 올해부터는 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생이라고 하는데, 자소서를 제출하고서 이번주에 면접대상자라고 메일을 받았다. 20~23일까지 면접에 응시하면 되는 거였는데 나는 사실 많이 남은 줄 알고 12시까지 하면 되겠지? 했는데 자꾸 문자가 오길래 내용을 다시 읽어보니깐 23일에 오후6시까지였다 ㄷㄷ 그니깐 6시 안에 면접을 마쳐야 된다는 건 적어도 4시에는 면접에 응시를 해야된다는 거다. 근데 나는 지금 날짜 감각이 없어서 23일이 일요일인지 어제 밤에 알았음. 빅데이터 인턴 면접도 보고 오느라고 정신이 거기에 있었기 때문에 다녀와서 토요일은 그냥 쉬었기 때문에 깜놀함ㅋㅋㅋㅋㅋ 이미 새벽이었는데 동생이 안 자니깐 신경 쓰여서 화상면접을 보기가 좀 그랬음... 내일 다 나가거나 조용.. 2021. 5. 23.
공공빅데이터 청년인턴 서류합격&인성검사 후기(with 자기소개서) 작년에 이런 게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이번이 알게 되서 서류에 지원했었다. 자소서를 쓴 지 엄청 오랜만이라서 이틀 넘게 투자해서 열심히 글자수에 맞춰서 썼고, 인성검사는 MBTI같은 형식으로 답하면 되는 거라 어렵지는 않았다. 성향파악(?)하는 것 같다. 결과는!!! 서류합격했다는 것을 이메일로 알려주었다. 면접은 1주 뒤 목~금에 바로 있다고 했다. 아...근데 살이 너무 쪄서 맞는 옷이 없었다. 갑자기 정장을 사기도 그렇고 면접이 자유복장이라고 해서 깔끔하게 입고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쇼핑몰 검색을 시작했다. 좀 큰 사이즈 있는 곳으로 ... 후기들도 막 캡쳐해 놓고... 그리고 옷울 간단히 보러 집근처 옷가게이 갔는데...굉장히 충격을 먹고... 다시 집으로 왔다. 진짜...휴;; 그리고 면접 2.. 2021. 5. 22.
5월 면접 후기 1편 예전에 다녀온 5월 면접후기를 기록해 놓으려고 한다. 당시에는 너무 피곤해서 그날은 집에 오자마자 자고서 다음날인가에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왔었는지 기록해 놓았었다. 요즘 이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자주 들어오기 때문에 여기에다가 포스팅을 해 놓는다. 그 당시에는 내가 비슷한 시기에 서류를 여러개 뿌려 놓았는데 그중 두 군데에서 면접을 보자고 제의가 들어왔다. 그런데 날짜가 겹쳐서 그냥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서 두군데 모두 참석했다. 면접용 구두가 없어서 근처에 있는 구두가게에 가서 구두를 7만원이나 주고 샀었다. 급했기 때문에 그냥 신어보고 딱 맞게 수선도 해준다고 해서 그냥 샀다.ㅠㅠ 지금 보면 엄청 아깝긴 하다. 왜냐하면 그날 한 번 신고 그 구두를 신은 적이 없다 ㅠㅠ 이제 오전 면접과 오후 면접에.. 2021. 5. 17.
만능 자소서 저녁은 오랜만에 부리또를 먹었다. 금방 차가워졌지만 그냥 먹었다. 배고프니깐 먹을만했다ㅋㅋㅋ 화질이 좋아서 그냥 카메라로 찍어도 잘 나와서 좋다ㅎㅎ 오랜만에 할리스에 갔다. 원래 보통 할 일 있을 때(거의 공부하거나 자기소개서 쓰는 일을 하러) 오는데 오늘은 늦은시간인데 근처에 늦게 까지 여는 데가 여기뿐이어서 들어왔다. 커피값이 밥값이라서 오랜만의 약속아니면 잘 안 나오는데 친구한테 오랜만에 뭔가 사주고 싶기도 해서 제일 가까운데로 들어왔다ㅎㅎ 카페는 정말 쉼터이다. 낮에는 엄청 덥다가 밤에는 좀 많이 쌀쌀한 것 같다. 저녁 먹고 바로 왔으면 사람이 많았을텐데 할리스에 사람 많이 없어서 그런가 분위기좋게 느껴졌다.ㅋㅋㅋ 오늘 하루종일 무엇을 했는가? 음...ㅠㅠ 이력서 넣을 만한 곳을 엄청 스크랩했는데.. 2021. 5. 16.
머니게임 육지담멘탈 건강 걱정되네. 요즘 머니게임을 막장드라마 보듯이 욕하기도 하고, 저렇게 미칠 수가 있구나하며 신기하게 보고 있다. 이번에 육지담이라는 참가자가 정신병 약도 먹고 있다고 하고, 의사에게 권고 받아서 도중 하차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1화인가에 육지담이 당근 먹는 거 보고 신기했는데, 그 때만 해도 개막장이 될 줄은 몰랐는데 점점 개막장이 되어가더라... 코로나 블루같이 우울증이라는 게 어떤 것일지는 모두가 공감할텐데, 요즘 참가자 몇몇만 악플을 많이 받는 것을 보며 조금 걱정되기까지했다. 연예인들이 악플 같은 거나 우울증으로 생을 마감하는 사례가 많이 보이면서 더더욱 걱정이 된다. (술광고 들어온 것 같은 초반 술판 장면들 ㅋㅋㅋ) 애초에 화제성이 생기려면 방송에서는 그런 빌런이 나와야 재미가 있겠지? 막장드라마같은 거.. 2021. 5. 11.
무기력할 때 어떻게 해야할까?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무기력함이 찾아왔다.올해 1월 한달간은 내내 무기력함과 함께 우울함도 찾아왔다.처음 며칠은 인생 살면서 무기력함...그런 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점점 길어지는 무기력함...회사를 가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하기 싫고(가기 싫지만 밥줄이 끊기면 안 되서 가는..)아무도 만나기 싫음..... 유튜브에도 검색하고 책도 찾아보고 친한 친구를 만나 보았지만 잠시뿐이었다.출근 안 하는 주말이 되면 새벽이 되서 밤낮이 바뀌고,나중에는 출근하기 전 날에도 잠이 안 와서 3-4시에 잠이 들곤 했다. 억지로는 뭐든 바꾸기 힘든 것 같다.그래서 그냥 무기력하기로 했다.내 평소대로.슬프면 슬픈대로 슬픈 노래 듣고, 슬픈 영화 보면서 울기살아있으면서 느끼는 겪는 일 중에 하나일테니깐. 2020.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