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더불어 민주당 소속 곽상언 국회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사위로 알려져있다.
2024년 4월 10일에 총선에서 곽상언은 서울 종로구 제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곽상언은 2003년 노무현 대통령 딸 노정연과 결혼했다.
노무현 대통령 가족
노무현 전 대통령 가족은 부모님, 누나 2명, 형 2명이 있으며
부인 권양숙 여사, 아들 노건호, 딸 노정연을 자녀로 두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딸 노정연 곽상언 부부 슬하에는 1남 2녀가 있다.
곽상언 프로필
곽상언 나이는 1971년11월 18일생으로 올해 53세이다.
곽상언 본관은 선산 곽씨이며, 곽상언 고향은 서울이다.
곽상언 군대는 상병 복무만료이다.
곽상언은 서울대학교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01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곽상언은 사법연수원 33기 수료 이후 법무법인 화우에서 근무하다가 1년 만에 미국 유학을 간다.
미국 뉴욕대 로스쿨에서 법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한국에서 개인 법률 사무소를 열어 활동하였다.
2013년 곽상언 아내 노정연이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자 아내의 변호인이 되었고,
미국유학 시절 자신의 생활비 임대료가 사건의 쟁점이었고, 1년동안 재판 이후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형을 받아 1심을 확정하였다.
노정연 프로필
노정연 학력은 여의도고등학교, 홍익대학교를 졸업했다.
노정연 나이는 1975년생으로 남편 곽상언보다 4살 연하이다.
노정연 곽상언 부부는 2023년 2월 8일 경기도 일산 사법연수원 강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둘은 친한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당시 노정연은 영국대사관 근무중이었고,
곽상언은 사법연수원생이었다.
노무현 대통령 사위 곽상언 경력
곽상언은 2020년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본적인 영동군이 있는 충북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 국회의원으로 출마했다.
제 21대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과 맞붙었고 15% 차이로 패배했다.
2020년 9월 16일 더불어 민주당 민주연구원의 부원장이 된다.
2022년 7월 8일에는 저번 선거구였던 충북을 떠나 이낙연 전 대표가 사퇴한
서울 종로구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서울 종로구는 1998년 장인어른이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되었던 곳으로,
곽상언 의원은 2024년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된다.
2024년 4월 10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종로 선거구에서 50.92%로 당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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