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민해결

노무현 명예훼손 정진석 프로필 고향 전과

by 김챌린 2024. 4. 11.
반응형

국민의힘 정진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 선거구로 출마하여

 

국회의원 6선에 도전했던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는 득표율 48.41%를 받아,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 득표율 50.67%에 패배하여 낙선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와  3번째 대결만에 처음 승리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 정진석

정진석은 "노무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그의 아들이 박연차로부터

 

수백만불의 금품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 끝에 

 

노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왜 이명박 대통령 책임이냐"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되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아들 노건호가 사자 명예훼손과

 

권양숙 여사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으로 고발하여 약식기소되었다.

 

2023년 6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지만,

 

2023년 8월 10일 재판부에서는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는 이례적으로

 

박판사는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였고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박판사의 정치성향이 정진석 명예훼손 판결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는 여론에

 

대법원 법원행정처에서는 2023년 11월 박판사에게 '엄중 주의' 처분을 했다.

 

정진석 의원은 즉시 항소했고 2심에서 검찰 측은 1심때 구형량인 벌금 500만원을 유지했다.

 

2024년 1월 항소심 첫 공판에서 정진석 의원 측에서는 "피고인은 현역 국회의원인데, 

 

선고 결과가 주민들의 심판을 받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 되도록 총선이 있는 4월 10일 전에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정진석 프로필

 

 

정진석 나이는 1960년 9월 4일생으로 올해 64세이다.

 

정진석 출생지는 충청남도 공주이다.

 

정진석 아버지 정석모는 6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박정희 정권에서 내무부 장관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

 

정진석 할아버지 정인각은 창씨 개명한 이름 오타니 마사오, 일제강점기 당시 계룡면장을 지냈다.

 

정진석은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한국일보 기자로 15년동안 기자생활을 하였다.

 

2000년 자유민주연합에 입장하여 부친 정석모 지역구인 충청남도 공주 연기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다.

 

정진석 정치 경력

정진석은 2000년 제 16대 국회의원 선거에 충남 공주 연기 자유민주연합 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에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 같은 지역구에서 낙선한다.

 

그러나 2005년 같은 지역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다.

 

2008년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8번으로 나와 3선에 성공한다.

 

2012년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서울 중구 새누리당 후보로 나와 낙선,

 

2014년 충청남도지사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나와 낙선한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춤남 공주 부여 청양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당선된다.

 

2020년에는 제 21대 국회의원선거에 같은 지역구 미래통합당 후보로 5선에 성공한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같은 지역구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여 48.42%로 6선에 실패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