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월 30일 정례브리핑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1차 백신 접종 목표를 조기달성할 수 있도록 2021년 9월 안에
전국민 70%에 해당하는 3600만 명의 1차 접종을 완료할 것이라고 한다.
60∼74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1만 3000여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시행한 결과
현재 백신 접종률은 60대 83.1%, 70대 87.3%, 80세 이상 77.9%로 나타났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예약했지만 접종 받지 못한 60~74세 연령층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에게는 7월 5일부터 17일까지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백신 사전예약방법]
*최근 업데이트 사항*
60대 이상 백신 미접종자의 8월 백신 접종 예약이 가능하게되어,
8월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은 8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백신접종 대상자에게는 사전예약 기간과 접종 일정 등을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누리집에서 본인뿐만 아니라 자녀가 대리예약할 수 있고,
1339 콜센터, 지자체 콜센터에 전화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현재 60대 이상 백신 미접종자의 백신 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이다.
75세 이상 미접종자는 사전예약없이 개별 예약 후 화이자 백신 접종을 맞을 수 있다.
8월 사전예약기간인 8월 2~31일 사이에 예약한 경우.
60대 이상 미접종자의 백신 접종은 8월 5일~9월 3일까지 이루어진다.
그러나 만약 사전예약 기간에 예약을 못 하거나 기간에 상관없이
백신을 맞고 싶다면 잔여백신당일예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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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현재 나이대의 접종 순서가 아니더라도 미리 맞을 수 있다! 50대 백신 예약이 7월부터 있을 예정인데 순서를 기다리지 않으려면 '잔여백신 당일예약'을 이용
dailychallenges.tistory.com
[현재 코로나 추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유행뿐만 아니라 충청·경북·경남권의 경우도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이다.
현재 고령층에 대한 예방접종 확대 이후 주간 사망자는 1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일상 속의 감염이 지속되고
있고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 및 국내 전파 등의 위험요인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가족, 지인, 직장 등 소규모의 접촉 감염으로 인한 비중이 49.5%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감염경로 조사 중인 비율도 26.4%로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최근 정부는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을 완화하고,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적용하는 지역이 확대되고
있어서 확진자 증가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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