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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40대 백신 접종시기 & 백신 예약 방법

by 김챌린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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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은 18~59세에 대한 예방접종 계획이며 이달 중순에 발표되었다.

정부는 2021년도 3분기에는 2200만명 백신 접종을 실행할 것이며,

 

올해 9월 말까지 전 국민 70% 이상인3600만 명의 1차 접종을 완료를 통해

 

11월 집단면역 형성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예방접종을 동의한 고등학교 3학년과 교직원은 7월 19일 주부터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고3 이외의 대입수험생은 8월 중 실시한다.

3분기에 가장 먼저 접종을 받는 것은 50대이며, 전체 국민 중 857만 명에 달한다.

50대 중에서 55세부터 59세 사이가 먼저 접종을 받은 후에,

 

54세이하 50세사이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맞게 된다.

<40대 백신 접종시기>

40대 백신 접종시기는 50대이상 백신예방접종이 완료된 후가 될 계획이다.

 

50대 백신 접종 시기가 끝나는 8월 중이며, 40대 백신 접종 예약은 8월 말정도로 예상된다.

40대 백신의 종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40대 백신 접종의 가장 큰 특징은 연령 구분 없이 40대 이하를 묶어서,

 

선착순으로 40대 백신접종예약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1∼2주 간격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하며 40대 이하 대상자는 원하는 날짜 및 접종기관을 선택한다.

현재 질병관리청장은 예약이 너무 집중되는 것을 분산할 수 있는 방법을 현재 검토 중이라고 한다.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상반기에 고위험군 중증·사망위험 감소와 의료·방역체계 보호를 위해 

고령자와 취약시설, 방역·치료기관을 대상 백신 접종을 했다.

 

최근 1차 누적 접종자는 1400만명 이상이며 전 국민의 27% 이상이 1회 이상 백신 접종을 마쳤다.

16∼17세는 당국의 허가에 따라 화이자 백신 접종이 가능하지만 일단 이번 3분기 접종계획에서는 빠졌다.

정부는 12∼17세와 임신부에 대한 접종은 연구용역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마련한 후 별도 계획을 세울 방침이다.

7월 말 이후 백신 도입상황에 따라 지역별 자체계획에 따라 필수인력 및 고위험군 등에 대한 접종을

실시하는데, 지자체 자율접종 지침을 참고해 시도별로 배정된 물량 내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사업장은 종사자 접종편의를 위해 철강·자동차 등 주요 생산공장 중 24시간 가동이 필요한 사업장 등에서 8월 중 자체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출처: 질병관리청

 

7월 말부터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성과 방역 상황에 맞게 자체적으로 접종을 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시도별로 백신을 배정하면 지자체가 자체 계획에 따라 필수인력이나 고위험군 등을 접종하는 방식이다.

 

대형 사업장도 8월 중에 자체 접종에 들어간다.

철강·자동차 등을 생산하는 대형 공장 가운데 24시간 가동이 필수적인 사업장은

 

공장 부속 의원에서 소속 근로자를 접종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장은 3분기는 대규모 접종이 진행되는 만큼 보다 안전한 접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며, 11월 집단면역 형성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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