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다이어트 4일차

 

 

 

벌써 4일차가 되었다.
요새는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안 일어나기 때문에 배가 일어나서 배가 엄청 고프거나 하지않다.
천천히 일어나서 두유부터 데워 먹은 다음
점심으로 식빵 1개를 구워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었다.

 

 

 

 

 

 왜 인지 엄청 연해 보이니 ㅎㅎ

 

 

 

오늘 저녁은 다른 군것질이나 과일도 하나 안 먹고
두유만 먹었다.ㅎㅎ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모든 신경이 여기에 쏟게 되서 그런지
그냥 매일이 1식은 뭘로 먹을 지, 운동은 언제 갈 지
이런 생각만 하게 되는 것 같다.

 

 

<운동!!!!>

오늘은 저녁에 산책 겸 동생이랑 집근처가 아니고 다른 코스로 걷기 1시간 이상을 했다. 사람이 적어서 조용하지만 함께 걷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가 무섭기 보다는 고요한 이 시간이 좋고 밤공기가 시원해서 너무 좋다.

(아니.....운동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급....가족들이 밤에 치킨두마리를 시켰다. 엄청 유혹적인 상황이었지만 그냥 내 몫으로 4조각만 챙겨서 내방으로 왔다. 같이 있으몬 더 먹고 싶으니깐 ㅠ.
그렇게 오늘 블로그에 식단이랑 운동 한 거 기록하고 한 조각도 안 먹었다!!!
대견한 나ㅠㅠ
치킨의 유혹을 이겨내며 낼 아침에 먹기로 다짐함.ㅎㅎ)